About Me

중학교 3학년 당시 미국으로 홀로 유학을 떠나 메릴랜드주의 전통 있는 카톨릭 사립고등학교인 Georgetown Preparatory School에서 4년간 공부했습니다. 보수적이면서도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교 분위기에 따라 수업과 방과 후 활동, 기숙사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실히 공부했습니다. 4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유학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 시 공학 분야로 진로를 정하여 로체스터 대학에 진학하였고,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며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에 집중하여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Artificial Intelligence 과목 수강시에 다양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 중 2가지가 NLI와 관련된 주제였고 이 때 처음 NLU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론적인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A학점을 취득하였고, 졸업 후 AI 분야로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직후 지난 4개월 동안 독학으로 NLP 분야에 대해 개인적으로 연구를 해왔습니다. ‘Wanted’라는 구직사이트에서 주관하는 Boot Camp에 참여하여, NLP 관련 프로젝트 3가지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 제작을 통해 NLP 분야의 연구에서 모델 기반의 접근뿐만 아니라, 전처리 과정의 중요성과 스크랩 된 데이터와 benchmark의 성능차이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Pre-Trained 모델의 Structure, SOTA 모델들의 논문과, NLU sub-task들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있으며, 그중 Summarization와 Classification task에 열정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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